규 호 : 야, 나 더는 못가! 해 진 : 에이, 같이 비 맞지. 시원하고 기분 좋잖아요. 규 호 : 이러다 감기 들면 너 책임질 거야? 그리고 프로의 기본이 제 몸뚱아리 관리인 것도 몰라? 비 맞고 싶음 혼자 맞아? 해 진 : 투덜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