준 영 : 어, 다먹었다. 지 오 : 야, 과자가루... 집안을 돼지우리처럼 만 들어놓고, 이게 뭐하는 짓인지. 준 영 : 청소할래? 지 오 : 그러자? 준 영 : 선배는 가만있어, 내가 다~ 해줄게. 지 오 : 쳐다본다. 준 영 : 누운상태로 몸을 움직여 방을 굴러다닌다.